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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재활의학과 | 『Synopsis of JSHA』 공동저자 이용기 원장의 진료 철학

이용기 원장이 직접 작성해 홈페이지에 게재한 건강정보 칼럼입니다.

안녕하세요. 해가 없는 방법으로 치료한다는 원칙을 지키는 이용기재활의학과 원장 이용기입니다.

오늘은 특정 부위의 통증보다 제게 의미 있는 출간 소식과 함께, 진료실에서 몸을 바라보는 관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2026년 9월 14일 전문의학서 『Synopsis of JSHA (JS HEALING ART)』가 출간됐습니다. 이용기 원장도 여러 의료진과 함께 공동저자로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책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보다 더 의미 있었던 것은 진료실에서 오랫동안 이어 온 질문을 동료 의료진과 함께 정리했다는 점입니다.

왜 같은 곳이 자꾸 아플까요? 아픈 곳만 살피는 것으로 충분할까요?

핵심 요약

  • 『Synopsis of JSHA』는 2026년 9월 14일 메디안북에서 출간된 전문의학서입니다.
  • 이용기 원장은 공동저자로 참여해 정렬·하중·움직임·호흡을 임상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 통증 부위는 중요하지만, 그 부위가 언제나 부담의 시작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모양의 좌우 차이만으로 치료 필요성을 정하지 않고 증상, 기능, 보행과 실제 움직임을 함께 확인합니다.
  • 책의 관점이나 특정 검사·치료가 모든 사람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Synopsis of JSHA』는 어떤 책인가요?

대한출판문화협회 KOBIC과 출판사 메디안북에 따르면 이 책은 이종성 원장을 비롯한 여러 의료진이 공동 집필했으며, 이용기 원장도 저자 명단에 포함돼 있습니다. 276쪽 분량으로 2026년 9월 14일 출간됐고 ISBN은 9791124176092입니다.

책은 통증을 한 부위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정렬과 하중, 움직임, 호흡을 임상에서 어떻게 관찰하고 해석할 것인지 다룹니다. 다만 책의 내용은 전문적인 임상 관점을 정리한 것이며, 한 가지 이론만으로 모든 증상을 설명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진료에서는 환자의 호소와 진찰, 필요한 검사, 실제 움직임을 종합해 개인별로 판단해야 합니다.

진료실에서 계속 남았던 질문

같은 허리 통증이라도 어떤 분은 오래 앉아 있을 때 힘들고, 어떤 분은 걷거나 몸을 돌릴 때 더 아픕니다. 무릎이 불편한 분도 발의 지지와 보행 방식이 서로 다르고, 어깨가 뻐근한 분 역시 목·등·몸통을 사용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이용기재활의학과는 증상이 나타난 위치를 확인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부위에 왜 반복해서 부담이 모이는지 한 번 더 살펴보려 합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곳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곳이 항상 부담이 처음 시작된 곳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아픈 부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주변 관절과 전신의 움직임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몸은 서고 걷고 숨 쉬는 동안 연결되어 움직입니다

사람의 몸은 각 관절이 완전히 따로 움직이는 구조가 아닙니다. 발이 지면을 딛고 체중을 받아들이면 그 힘은 발목과 무릎, 골반과 척추로 이어집니다. 걷는 동안에는 골반과 몸통이 함께 움직이고, 호흡할 때도 흉곽과 몸통의 움직임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틀어졌다”거나 “한쪽이 높다”는 모양만으로 문제를 판단하기보다, 실제로 체중을 실었을 때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느 부위에 부담이 반복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좌우 차이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모양 자체보다 통증, 움직임 제한, 보행 변화와 기능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모양보다 정렬·하중·움직임·호흡을 함께 봅니다

『Synopsis of JSHA』 공동 집필은 새로운 치료법 하나를 소개하기 위한 과정이라기보다, 진료실에서 중요하게 생각해 온 기준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렬: 서 있는 상태에서 척추와 골반이 어떤 관계를 이루는지 살핍니다.
  • 하중: 체중을 실었을 때 발과 다리, 몸통의 어느 곳에 부담이 모이는지 확인합니다.
  • 움직임: 보행과 동작에서 좌우 체중 이동과 관절의 협응을 봅니다.
  • 호흡: 흉곽과 몸통이 호흡에 맞춰 편안하게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이 네 가지를 언제나 모두 검사하거나 치료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문진과 진찰에서 현재 증상과 관련된 부분을 선별해 확인합니다.

이용기재활의학과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이용기재활의학과는 아픈 부위의 압통과 관절 움직임을 먼저 확인하고, 환자가 실제로 서고 걷고 움직이는 상태도 함께 살핍니다.

필요한 경우 체중부하 전척추 X-ray로 서 있는 상태의 척추와 골반 정렬을 확인합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모양만으로 통증의 원인을 확정하지 않고, 진찰과 움직임 평가를 함께 해석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앞뒤·좌우·회전 방향을 살피는 JSHA 3축 관점을 활용하고, LSD 호흡 교육으로 호흡과 몸통 움직임을 함께 훈련합니다. 발의 지지와 하중 분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을 때는 JS 인솔을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와 방법이 모든 분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증상과 기능 상태, 진찰 결과에 따라 적용 여부와 순서를 결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Synopsis of JSHA』는 어떤 책인가요?

몸의 정렬과 하중, 움직임, 호흡을 임상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평가할 것인지 정리한 전문의학서입니다. 이용기 원장도 공동저자로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몸이 좌우로 다르면 모두 치료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어느 정도의 좌우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모양 자체보다 불편감, 움직임 제한, 보행 변화와 기능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책의 관점을 실제 진료에도 활용하나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체중부하 전척추 X-ray, JSHA 3축 관점의 평가와 교정, LSD 호흡 교육, JS 인솔 등을 선택적으로 활용합니다. 적용 여부와 방법은 개인의 증상과 기능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동저자 참여가 치료 결과를 보장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공동 집필은 진료 관점을 정리하고 공유했다는 의미이며, 개인의 치료 효과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실제 진료에서는 각 환자의 상태를 개별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아픈 곳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몸 전체를 봅니다

아픈 곳은 당연히 자세히 살펴야 합니다. 동시에 그곳에 부담이 반복되는 배경이 발과 보행에 있는지, 골반과 척추의 움직임에 있는지, 호흡과 몸통을 사용하는 방식과 관련돼 있는지도 함께 확인할 때가 있습니다.

아픈 곳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아픈 곳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몸 전체의 흐름을 함께 보는 것. 이것이 이용기재활의학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료 방향입니다.

앞으로도 해가 없는 방법으로 치료한다는 원칙 아래, 한 가지 검사나 방법으로 모든 불편을 설명하기보다 문진과 진찰, 필요한 영상검사와 움직임 평가를 종합해 현재 몸에 필요한 방향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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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의학적 감수

이용기 원장 · 재활의학과 전문의 · 이용기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최종 검토일: 2026년 9월 27일 본 글은 이용기재활의학과의원의 진료 경험과 공식 출판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의학적으로 감수했습니다.

참고자료

의료정보 안내

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정보와 병원 소식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과 필요한 평가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고, 검사와 치료의 적용 여부는 의료진의 진찰 후 결정됩니다. 특정 치료 효과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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